나의 산행이야기

[불암산] 불암산 정암능선길 코스 (불암공원 관리소~불암정~정상)

한사랑루비 2013. 3. 26. 14:11

 

2013년 3월 24일 이른 새벽에 불암산에 올랐다..

불암공원관리소옆으로 오르기 시작하자 날이 서서히 밝아온다...(여기가 불암산 4코스 정암능선길)

 

 ☞ 5분정도 오르면 나타나는 정자...

 

  ☞ 첫번째 만나는 바윗길... 불암산은 산은 작아도 바위산이라 이런 암릉길과 암벽등반 하는 곳이 부지기수로 많은 산이다.. 그렇다고 너무 위험한 산은 아니니 겁먹지 마세요..

 

  ☞ 곧 이어 만나는 두번째 암릉길... 안전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위험하진 않아요..

 

  ☞ 여기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이 돌다방입니다.

 

  ☞ 불암산 돌다방 그럴듯하고 운치도 있죠? ... 이곳이 요맘때면 시산제가 가장 많이 열리는 곳이랍니다.

 

 

  ☞  요기가 산신령님께 드릴 젯상을 차리는 곳이죠...

 

  ☞ 돌다방위에 있는 암릉길

 

  ☞ 암릉길을 지나면 이런 이정표가 나오는데 어디로 가시든지 상관없어요..(계곡이 같지 않아서요)

 

  ☞  좀더 올라가면 릿지 할수있는 바윗길도 나와요..

 

  ☞  릿지가 겁나시는 분들은 바로 옆에 이렇게 안전하게 되어있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.

 

 

  ☞  이렇게 바윗길을 오르다 보면 힘도 들고 숨도 차고 그렇죠?

그럴땐 이곳 [불암정]에서 잠시 쉬었다 가세요.. 그리고 주변에 있는 '시'들도 찬찬히 읽어 보시구요..

 

  ☞  요기를 보니 이곳 노원이 임진왜란때 사명대사님께서 왜군을 무찌른곳이네요...

 

 

 

  ☞  오늘은 휴일이라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쉬어가겠죠? 이 나무의자에 오늘 얼마나 많은 분들이 쉬어갈까요?

 

  ☞  불암정을 지나 5분정도 더 오르면 통신탑이 나옵니다. 이곳이 8부능선 쯤 된답니다.

 

  ☞  에효 또 암릉길이 나오네요...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불암산 무척 힘든 산이구나 하시겠지만....

절대 그렇지 않아요...

 

  ☞ 석장봉에 있는 바위

 

  ☞ 여기가 불암산 석장봉이라 불리는 곳에 있는 다람쥐광장이랍니다.

비박하시는 분들의 텐트가 여러동 있네요... 물어 봤더니 다같은 일행이라는군요..

봄이 왔나봐요.. 불수도북 산행을 하시는 분들이 이곳과 헬기장에서 비박을 가장 많이 하시거든요...

 

  ☞ 맛있게 아침식사를 하시는 분들... 제가 사진을 찍으니까, 잘 치우고 갈테니까 나쁘게 올리지마세요 하더라구요...ㅎㅎㅎㅎ

 

  ☞ 석장봉에 있는 멋진 바위... 이 곳에 올라서 별내면과 동쪽에 펼쳐진 산들을 보면 가슴이 탁 트인답니다.

 

  ☞ 석장봉에서 불암산 정상을 찍어봤어요... 웅장하고 멋있죠?

 

  ☞ 수락산도 보이구요

 

  ☞ 도봉산도 보이구요

 

  ☞ 북한산도 아주 가깝게 보여요

 

  ☞ 요것은 불암산 정상 밑에 있는 [쥐바위]

 

  ☞ 요것은 [두꺼비바위]

 

  ☞ 정상에 있는 삼각점 입니다..

 

  ☞ 정상에 나부끼는 태극기

 

 ☞ 정상에서 바라본 석장봉

 

하산길은 다음글에 올릴께요..~~~~